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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경제 등록일: 2025.10.15
올여름 컵빙수 열풍을 이끌었던 메가MGC커피의 신메뉴 '요거젤라또'가 출시된 지 4주 만에 160만개 팔려나가며 컵빙수의 판매 속도를 넘어섰다. 이 업체 디저트 라인의 최단 기간 흥행 신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메가MGC커피는 요거젤라또가 출시 11일 차에 63만개 판매를 돌파한 데 이어 28일 만에 160만개 팔리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는 분당 약 40개씩 판매되는 꼴로, 지난여름 전국을 강타했던 '팥빙 젤라또 파르페'보다도 빠른 속도다. 특히 지난달 13일에는 미사 지역의 한 매장에서만 하루에 78개가 판매되기도 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가 출시와 동시에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하며 디저트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와 즐거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73300?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