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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데일리 등록일: 2025.10.02
메가MGC커피는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가 출시 11일 차에 63만 개 판매를 돌파한 데 이어, 28일 만에 160만 개를 판매하며 ‘팥빙 신드롬’을 넘어서는 폭발적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분당 약 40개씩 판매되는 꼴로, 지난여름 전국을 강타했던 ‘팥빙 젤라또 파르페’보다도 빠른 속도다. 특히 지난 9월 13일에는 미사 지역의 한 매장에서만 하루에 78개가 판매되는 등 전국에서 무서운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메가MGC커피는 ‘메가베리 아사이볼’을 시작으로, ‘팥빙’과 ‘망빙’으로 정점을 찍으며 국내 컵디저트 시장을 주도해왔다. 아사이볼은 출시 한 달 차에 3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대히트를 치며 상시 판매 제품으로 자리잡았고, 이후 9월 기준 누적 250만 개를 돌파했다. 이어 여름 시즌을 장악한 팥빙·망빙 젤라또 파르페는 한 달 만에 120만 개 판매를 기록, 7월 기준 누적 500만 개, 9월 기준 900만 개가 판매되며 성황리에 시즌을 마감했다.
그 기세가 이번 가을까지 이어지고 있다.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를 출시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16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메가MGC커피 디저트 라인의 최단기간 흥행 신기록을 달성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가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디저트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고객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메뉴와 즐거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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